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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이어 두번 째 인문학 독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5월의 도서는 '감정폭력'이였습니다. 생활 속 대화에서 흔히 일어나는 폭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폭력을 행사하였지만 행사하였는지 모르고 폭력을 당했지만 당한 줄 모르는 폭력 '감정폭력'

다양한 이야기를 말하고 들음으로서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6월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