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 하고 있는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은 25일 시설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시설운영위원회는 청소년 대표,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 교수, 대외교류처장, 관계 공무원, 지역사회 전문가 등으로 사회 여건과 환경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도록 개선하고 인적 자원 네트워크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시설운영위원회는 위원 소개, 위촉장 전달, 2021년 사업보고, 2022년 사업계획,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건은 앞으로의 청소년시설의 발전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정미 원장은“시설운영위원회가 청소년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의견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은 숙박기능을 갖춘 생활관과 다양한 수련 거리를 실시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설비를 갖춘 종합수련 시설로 규정된 시설로써 경산시로부터 2019년부터 5년간 대구한의대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892
